육구의 개발자로 사는법

일단 여행계획의 시작은

첫째.가고싶은 나라를 정하는 것이란다~

뭐 나는 사실 세계지도에서 유럽이 어딘지도 몰랏던터라...

일단 지도에서 유럽검색 ㄱ ㄱ

보다 보니 마니 들어본 나라들이 지들끼리 다몰려있네??

그래서 가장 마니 간다는 서유럽 국민루트?로 일단 결정

런던 에서 시작 하여 로마로 끝나는것이 국민루트갔지만~

나라를 정했으면 ~ 항공권부터 알아보아야지요~

항공권은 먼저예약하는놈이 임자~ 니까 최대한 빨리빨리 3개월전부터 예약하는게좋지~

안그럼 옆에앉은사람과 가격차이가 배이상 차이날수도 ㅎㅎ

둘째.항공권 예약

항공권 알아보다보니 로마가 비싼관계로다가 파리 아웃으로 급변경!

항공권으로 인 - 아웃을 정하면 다시 나라들의 순서를 재정비해야겟지요~

그래서 한달간의 수정의수정을 거듭한 결과 나의 루트는~!

요렇게 결정이 낫다는~

런던 인 - 프라하 - 빈 - 할슈타트 - 뮌헨 - 베니스 - 피렌체 - 로마 - 니스 - 파리 아웃!

총 6개국 10개도시 22박 23일코스~

출발과 도착은 일본을 경유하는데 출발때는 일본에서 하루경유하므로 

유럽은 21박 22일이 되겟습니다~

자이제 루트도 정하고 뱅기티켓도 끊었으니~

스타트는 끊은셈 ~

이제 뭐하징..??

숙소 와 나라간 이동교통 예약!! 

유럽여행을 생각한이후로 

여느때처럼 한주..두주..생각만하다가 시간이 얼레벌레 흘러버렸었다..

혼자가긴 두렵고 같이 갈사람은 없고~

지인들한테 같이가자 꼬셔보기도 하고 얘기도 했지만

그저 한결같이 부럽다~ 자기도 가고싶다~ 란 말만 할뿐!!

아무도 여행을 마음먹는사람은 없었다....

그도그런게 나이 30넘어서 다들 일하고 돈벌어야디... 슬픈현실 ㅠㅠ

그래서!!

자의반 타의반으로 혼자 뒤적쥐적 쉽게 가보고자 여행사를 알아보다가~

요건 아닌듯 하야...유랑 카페를 디적뒤적 ... 하루 이틀 읽다보니..어랏?

할만 하겟는데??

결심 !! 뚜둥!!

일정,계획같은건 내인생 30년동안 거의 담쌓고 살아온지라 

일단 막막 ... 하지만 가장크게 도움이 된거슨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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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기.. 진짜 여행계획의 최고봉인듯 하다... 요놈아니었으면 그냥 유럽이고모고 다포기 할뻔

속도가 좀 저질인것 치고는 갠찬은듯 싶다.

이제 부터 여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!! ㅎ